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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해... 박혜숙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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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nro.org/bbs/bbsView/13/3034956

 

앙리는 아스날에서의 지난 7년간 정규리그 225경기에 출전해 153골의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했다(1월 31일 현재). 앙리는 거의 감각적으로 ‘골 냄새’를 맡고, 놀라운 신체 밸런스와 신기의 슈팅 테크닉으로 다양한 골을 터뜨린다. 위치 선정이 탁월하고, 상대 수비가 전혀 예측을 못하는 사이 기습적인 슈팅을 구사한다. 볼을 발에 정확히 임팩트 시키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오버헤드킥, 발리킥, 터닝슛 등 고난도 기술을 두루 갖췄다. 팀의 프리킥과 페널티킥 때 전문 키커로 나선다. 완벽한 ‘득점 기계’다.
앙리의 전체적인 볼 컨트롤(드리블, 트래핑, 키핑, 패싱) 능력은 최상급이다. 드리블 스피드가 폭발적이고, 드리블 기술이 현란해 상대 수비수 2∼3명을 순식간에 제친다. 짧게 주고받는 패스 게임과 한 번에 내주는 긴 패스, 한방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스루 패스 모두 ‘치명적인 무기’다. 그러나 윙포워드로 뛸 때 크로스의 성공률을 더 높여야 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비에 잘 가담하지 않는다. 하프라인에서 상대 공격수나 미드필더를 적절히 방해하는 정도다.

 

 

 

 

앙리는 반니스텔루이(네덜란드), 호나우두(브라질), 셰브첸코(우크라이나) 등과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1명이다. 프랑스가 8강 이상에 간다면 골든슈를 노릴 수 있다.

 

 

늘 웃음을 잊지 않는 앙리 .. 그에게 숨겨진 사연 ...

 

 

 

 

앙리가 헨리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이유

 

앙리헨리는 고등학교 같은 축구부 소속이었다. 그 둘은 항상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 였다. 거기다가 앙리헨리는 외모까지 흡사하여 주위에서 판박이라는

말을 듣기까지 하기도 했다 ..

 

그러던 어느날 그둘은 그날도 역시 다른날과 다름없이 연습을 꾸준히 하고 같이 집으로 가던중

앙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헨리앙리에게 음료수를 사다준다며 운동장 밖으로 뛰어나갔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의 시초였다 그때 달려오는 12톤 짜리 트럭을 모는 음주운전수가 헨리

보지 못하고 를 받아버린것이다..

그걸 본 앙리헨리를 급히 병원에 데리고 갔고, 담당 의사였던 medic chenko는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말을 하게 된다 ..

 

앙리는 울고불고 통곡을 했지만 헨리는 살아나지 못했고 앙리헨리의 몫까지 열심히 뛰었고

그는 사진의 헨리에게 "너가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서 뛰게 해줄께" 라며 자신의 유니폼에

앙리가 아닌 헨리라는 이니셜을 세기고 지금도 뛰고 있다고 한다.

 

 

 

헨리의 당시 담당의사였던 medic chenko의 인터뷰가 달린 기사

 

 

 

 

헨리 보고 있니 ? 너와 함께 우승하기로 약속했던 것을 드디어 내가 지켰어 !

라고 말하는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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